:: 노블스 여성의원 ::
 
작성일 : 18-09-21 18:40
아무 일 없이 싸우게 만드는 남녀의 대화
 글쓴이 : 운영자
아무 일 없이 싸우게 만드는 남녀의 대화 “나 남자친구랑 싸웠어”라는 친구들의 전화를 받고 진지하게 듣다 보면
‘참 별일도 아닌데 싸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이유도 없이 싸움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어쩔 수 없는 남녀간 의사소통의 차이 때문이다.


""제발 연락 좀 하고 살자"" -------------------------------------------------------------------------------- 

女 남자들 딴 일 할 땐 하루 종일 연락도 안하잖아. 업무 시간엔 바쁘다 쳐도 점심시간이나 짬날 때 전화 한 통 하는 게 그렇게 힘든가? 30분 40분 하자는 것도 아니고 1~2분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는데 말이야. 男 남자는 원래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다른 거 챙기기가 힘들어. 오늘 사무실에서 할 일이 많은데 중간에 전화할 생각이 안나는 거지. 점심때도 회사 선배들 상사들이랑 같이 밥 먹고 그러면 혼자 빠져나와서 전화하기도 좀 뭣하고. 남자들은 같이 있는 사람들 눈치랑 신경을 좀 많이 쓰는 편이야. 女 에이 그건 성의 문제지. 조금만 더 신경을 써봐. 전화할 생각을 왜 못해. 男 그게… 정말 전화하기 힘들 때가 있대두. 女 뭐 그렇게 말하면 다 이해가 가는데 여자들은 좀 섭섭하다는 거지. 男 그러게. 남자들은 작은 것들에 잘 신경을 못 써. 그 부분은 살짝 이해를 해 주면 좋겠네.


""왜 갑자기 잠적을 하는지..."" -------------------------------------------------------------------------------

女 친한 친구들 중엔 남자친구가 싸우기만 하면 잠수를 타는 경우가 많아. 며칠씩 전화도 안 받고 그러면 여자는 미쳐 버리거든. 처음에는 씩씩대다가 나중에는 너무 힘들어지는 거지. 남자들의 그런 심리가 궁금해. 연락 일부러 안 받는 거야? 男 내 친구 중에 그런 녀석이 하나 있어. 여자 친구랑 싸우면 짧게는 며칠 길게는 일주일 동안 전화를 안 받더라고. 이 경우는 결국 여자가 먼저 손 들고 항복해 오길 기다리는 말하자면 좀 나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지. 자존심 센 녀석들은 자기가 먼저 굽히는 게 싫은 거야. 女 그래 좋아. 싸우고 나서 화가 나면 잠적할 수도 있지. 근데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동굴로 들어가 버리는 남자들도 많이 봤단 말야. 男 그건 내 생각에 남자한테 아주 중요한 문제가 생겨서인 것 같아. 그 여자와 이별을 생각하는 걸 수도 있겠고 자기 인생이 좌우되는 큰 결심이나 전환점 그런 위치에 놓여 있으면 더욱 그렇게 돼.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고민들을 여자친구에게 말하면 현실적으로해결도 못해줄 게 뻔하고 괜히 고민만 하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얘기를 안하는 걸 수도 있고 말 그대로 너무 힘들어서 말하기조차 싫은 걸 수도 있겠지. 女 그래도 여자들은 힘든 일 있으면 말해 주고 고민을 나누는 편이 말 안해 주고 잠적하는 것보다 훨씬 덜 괴롭단 말야. 남자들은 그걸 모르나 보지? 男 그래? 그건 모르는 것 같아. 남자들은 잠수 탔을 때 여자들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잘 못 느끼고 있는 것 같던데. 女 코스모에선 늘 ‘남자들이 동굴로 들어가면 아무 말 없이 기다려줘라’고 많이 얘길 해. 그런데 그게 잘하는 건가? 너무 궁금해 죽겠는데 그냥 대답하게 만들고 싶으면 어떡하지? 男 그럴 땐 “내가 이게 궁금하니까 다 얘기해봐” 이런 식이 아니라 “지금 네가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은데 그게 뭔지도 모른 채 네가 괴로워하는 걸 보려니까 내가 더 힘들구나” 이런 식으로 물어봐. 그냥 내버려두는 것도 좋지만 다 얘기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

""질투는 여자의 본성인가?"" --------------------------------------------------------------------------------

女 기본적으로 여자들이 남자보다 질투가 좀 많은 것 같긴 해. 그치? 男 응. 남자들도 질투를 하긴 하는데 여자들만큼은 아닌 것 같아. 女 만약 남자가 회사를 다니는데 주변에 여자들이 들끓는 그런 인기남이야. 여자친구는 그 꼴이 보기가 싫은 거지. 왜 모든 여자한테 잘 해주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는 거야. 친구 하나는 자꾸 여직원들이 남자친구에게 문자 보내고 전화하고 해서 한 번은 화를 냈대. “오빠가 가능성을 열어 두고 다니니까 이러는 거 아냐?” 그랬더니 도리어 “정말 어이가 없다”면서 화를 내더래. 여자 입장에서는 화가 나는 거지. 이 문제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男 나 같아도 화낼 것 같아.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남자친구를 못 믿는다는 얘기잖아. 나를 못 믿는다는데 당연히 화가 나지. 별일도 아닌데 의심받으면 기분 나쁘지 않겠어? 女 그러면 남자들은 여자친구 주변을 맴도는 직장 동료가 있으면 어떻게 해? 질투 안 나? 男 뭘 어떻게 해. 가까이 하지 말라고 얘기하지. 남자도 질투는 한다고. 가끔은 그 사람을 직접 만나서 단단히 일러줘야겠다 이런 상상도 하고. 신기하지? 女 신기하긴 그거야 뭐 여자들이 매일 하는 거지. 그 여우 같은 X 내 남자친구 안 보이는 곳에다 멀리 던져버려야지 이런 생각. 男 아 한번은 이런 경우가 있었어. 친구를 만났는데 자기 여자친구 자랑을 너무 심하게 하는 거야. 마치 엄마들이 모여서 자식 자랑하듯이 말야. 근데 그게 참 이상하게 아니꼬운 것도 아닌 것이 질투도 아닌 것이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여자들도 이런 질투를 하나? 女 왜 안하겠어. 더러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이 ‘OO사’ 자 돌림 아저씨랑 만난다고 대 놓고 자랑하거든. 근데 그럴 때 난 별로 질투는 안하고 그냥 무시해. 그래 넌 네 인생 살아라 나랑은 상관없으니. 뭐 이런 식으로 넘기면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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