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블스 여성의원 ::
 
작성일 : 11-06-16 11:26
내 여자친구가 아줌마로 느껴질 때..
 글쓴이 : 운영자
내 여자친구가 아줌마로 느껴질 때.. 


친해지게 되면 옷차림도 보다 털털해지고 잔소리도 좀더 늘게 되고 감추고 있던 습관도 보여주게 되어있지요. 그러다 보면 가끔씩 그가 당신을 아줌마로 느끼는 순간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아줌마의 기준은 무엇인지요? 편안함이 제일인 패션? 공짜라면 지구 끝까지 쫓아가는 강인한 생활력? 빈자리를 향해 몸을 날리는 대담무쌍함? 하지만 당신에게도 아주 조금씩은 아줌마 같은 면이 있게 마련입니다. 당신 안에 숨어있는 아줌마 근성에 대해 남자들이 입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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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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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난 다음 꼭 이쑤시개로 이를 쑤시는 걸 보면 왠지 아줌마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그것도 식당 출입문 옆에 걸려있는 커다란 거울을 보며 입을 쫙 벌리고 쑤시는 걸 보면 더욱더 아줌마 소리가 턱까지 차오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하철 타기가 무섭게 빈자리를 향해 맹렬히 달려가는 모습을 볼 때도 그 리고 자리를 차지한 다음에는 침 흘리며 조는 모습을 볼 때도 당신 속 아줌마는 현실로 다가옵니다.
또 하나의 아줌마 같은 습관 하나. 그건 바로 세일 과대망상증입니다. 거리를 걷다가 파격세일 점포정리 정기세일 눈물세일 등의 문구만 보아도 모든 걸 잊은 듯 정신없이 달려드는 모습을 보면 아줌마 같다는 생각이 드나봅니다. 그리고 하루에도 몇번씩 ‘뭐 챙겼어?’ ‘뭐 했어?’라고 챙겨주는 것도 지나치면 잔소리로 느껴지고 그럼 자연히 잔소리의 여왕인 아줌마들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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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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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스한 머리에 노메이크업 거기에다 눈썹만 진하게 그리는 게 바로 전형적인 아줌마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당신의 소탈한 모습은 그에게 한편으로 안도가 되기도 하지만 지나치게 편안함만 고집하는 당신의 모습에서 그들은 아줌마의 향기를 맡는다고 하네요. 비록 옷과 머리에 신경 써서 치장을 했더라도 아직 주의할 것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첫째는 바로 헐렁하고 낡은 속옷. 그런 맥없는 팬티를 입은 날은 그에게 들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왠지 쓸쓸한 기분이 든다고 하니까요.
두번째는 양말이나 스타킹. 아저씨의 상징이 검은 구두에 흰 양말이듯 아줌마의 상징은 스타킹과 양말의 자유로운(보기 민망한) 색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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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공짜 실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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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너무 싹싹 먹어치우는 모습에서 아줌마의 전조를 읽는다는 게 남자들의 의견입니다. 자장면을 먹어도 마치 설거지를 한 것처럼 흰 접시가 그대로 드러나게 싹 비워버리는 당신의 모습을 보면 아줌마가 어른거린다는 거지요. 그리고 후식은 공짜라는 점에 너무 집착하여 배가 불러 힘들다고 말하면서도 끝끝내 다 먹어버리는 그 알뜰함에서도 아줌마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백화점 쇼핑 때에도 조심하세요. 무료시식 코너를 찾아 돌며 배를 채우는 모습을 보여서는 아줌마 소리 듣기 십상이니까요.
돈에 관한 한 아줌마의 절약 정신은 위대할 정도입니다. 그 모습을 은연중에 닮은 당신의 모습을 발견하며 남자들은 ‘아 이렇게 아줌마의 전통을 이어받는구나’하고 감탄한다고 합니다. 1천원 깎으려고 30분을 보내는 모습 2백원 더 냈다고 영수증을 불끈 쥔 채 길게 늘어선 줄에 서서 씩씩거리는 모습 그가 친구들에게 한턱 쏠 계획을 말하면 무시무시한 얼굴로 눈치 팍팍 주는 그 모습에서 그들은 아줌마의 이미지를 떠올린다고 합니다.
또 하나 재미있는 얘기. 중국집에 음식을 배달시킨 다음 군만두 서비스가 함께 오지 않으면 곧바로 전화해서 큰소리로 따지는 모습도 역시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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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행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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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아줌마랑 30분 내내 수다 떠는 모습이 아줌마스럽다고 합니다. 어쩜 그렇게 넉살이 좋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이 얘기 저 얘기 생전 처음 보는 아줌마랑 나눌 수 있는 그 능력에 감탄한다는 거지요.
또 거리를 걸을 때나 지하철 안에 있을 때 주위를 별로 의식하지 않으며 지나치게 큰소리로 웃거나 핸드폰 통화를 하는 모습을 보아도 아줌마 같다는 생각을 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섹스를 제안할 때의 모습에 관한 얘기. 수줍은 듯 귀엽게 ‘나 그거 하고 싶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아주 당연한 듯이 조금 뻔뻔하게 ‘우리 그거 하자’라고 말하는 당신의 용기 있는 모습 속에서 그들은 아줌마가 오버랩된다고 합니다.


※ guys speak out 이럴 땐 정말 아줌마 같아요!

▣ ""옷가게에서 천원 이천원 가지고 아주 오래 실랑이할 때 그리고 가끔 구강청정제를 사주고 싶을 정도로 강력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입냄새를 전할 때.” - 이광민 28세 회사원

▣ “자기도 젊으면서 걸핏하면 ‘요즘 젊은 사람들은 말이야’로 시작되는 말을 하며 젊은이들의 튀는 모습에 대한 불만을 얘기할 때. 보수적이면서 안정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며.” - 김영환 26세 대학생

▣ “’눈가의 주름에서 시작해서 이마의 주름과 피부의 탄력을 거쳐 허리 라인과 소화 능력 누적된 피로감에 대한 자조 등으로 이어지는 한숨 섞인 한탄을 들을 때.” - 박희준 23세 대학생

▣ “색상도 어둡고 탁해 보이는 실용적인 옷만 고집할 때 또는 한참 동안 걷고 나서 카페나 벤치에 앉을 때면 어김없이 ‘아이고’ 소리가 터져나올 때.” - 권성 29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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