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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23 11:44
부모님께 보이고픈 여자는 따로 있다?
 글쓴이 : 운영자
부모님께 보이고픈 여자는 따로 있다? 

10년을 사귀어도 '비밀의 여자'로 남는가 하면 단 하루를 사귀어도 그의 부모님께 ""내 여자에요""라고 소개 받는 특권(?)을 누리기도 한다. 대체 남자들의 기준은 무엇이길래 여자를 좌지우지하는 걸까? 남자의 비밀과 공개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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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says ""인사드리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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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추석에 그의 시골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명목상으로는 저희 집에 갔다 올라오는 길에 들러 함께 돌아오는 것이었지만 뭐 집안어른께 인사 드리는 자리란 건 저도 알죠. 얼떨결에 승낙은 했는데 걱정입니다. 마음에 안 들어 하시거나 제가 실수할까 봐요. 부담스럽기도 하고. 사실 이전에 남자친구는 3년을 사귀었지만 그쪽 부모님들은 저의 존재조차 모르셨습니다. 그게 편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했는데 막상 이번 남자친구 부모님(참고로 5개월 만났습니다.)을 만나 뵈려니 영 어색하네요.” - 김지연 27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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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비밀의 여자'로 남겨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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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여자친구의 존재를 자꾸 감추려고만 한다?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그는 그녀를 진지한 상대로 만나지 않는다는 것. 좋아하니까 만나고 사랑하니까 결혼하고 싶은 것이 일반적인 연인들의 생각이다. 그러나 애초에 가벼운 연애상대로만 생각했다면? 당연 부모님께 인사드릴 일은 없는 것이다.

이런 남자들은 대부분 비슷한 형태로 여자의 존재를 비밀로 한다. 부모님께 전화가 와도 절대 애인과 함께 있는다고 말하지 않는다. 여자의 전화번호는 0번이나 1번이 아닌 일반 단축번호에 저장이 되어 있고 별 특징 없는 이름이나 삼인칭으로 저장되어 있다.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가족 모임에 그녀는 항상 제외된다.

헤어질 때도 손쉽다. 그녀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드물었으므로 당사자만의 관계만 정리하면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 헤어진 후 여자에게 “얼마 안돼 결혼했다더라.” “벌써 새 애인은 부모님까지 다 안다더라”라는 가슴 찢어지는 소문이 들리곤 한다.

물론 이렇게 ‘가벼운 만남’으로 치부해 비밀로 남겨두는 남자도 있지만 또 다른 이유를 가진 사람도 있다. 특별히 결혼 자체에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 현실에만 충실한 사람 부모님과의 관계가 소원한 사람들 역시 여자의 존재가 공개되건 안 되건 크게 중요하지 않다.

다만 여자친구에게 불만이 있는 경우라면 큰 문제. 그녀의 외모나 배경 성격 기타 여러 조건들이 성에 차지 않은데 특별히 부모님께 소개 시킬 이유가 없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여자라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자. 과연 이것이 올바른 관계인지를 말이다. 자신을 부끄러워하는 사람을 과연 사랑할 수 있을 지 또한 남자의 사랑이 진심일 지 의심 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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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모님께 소개키로 결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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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부모님께 여자를 선보이는 남자는 어떤 마음일까? 이것 역시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그가 그녀를 진지한 ‘인생의 짝’으로 보고 있다는 점이다.

부모님께 여자의 존재를 알린다는 자체가 둘만의 관계에서 둘을 둘러싼 주변관계로 시점이 넓혀진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녀를 결혼상대로 이미 점 찍어 뒀거나 그녀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비단 이런 좋은 ‘취지’가 아닐 때도 있다. 여자만 생기면 습관적으로 부모님께 선부터 보이는 남자 자신의 감정이 긴가 민가 싶을 때 ‘부모님’이란 시험대에 놓아두는 남자 그저 ‘그 여자’라서가 아니라 ‘결혼적령기’일 뿐이라서 소개하는 남자 등은 의심해 볼만 하다. 그 남자의 감정은 사랑이나 믿음이라서가 아니라 단지 습관이나 테스트뿐인 것이다.

이럴 때는 시기가 넘 빠른 것은 아니지 그의 부모님들이 어떻게 대하는 지 부모님 앞에서 그는 어떤 행동을 보이는 지를 자세히 살펴볼 것. 괜히 우쭐한 기분에 그와의 미래를 꿈꾼다는 것도 섣부른 상상이다. 또한 쉽사리 부모님께 얼굴을 보였다가는 결혼도 안했는데 며느리 노릇을 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때도 있다. 특히 헤어지거나 다투었을 때 얼굴 대하기 민망할 수도 있으므로 인사 드리는 자체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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