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블스 여성의원 ::
 
작성일 : 11-05-16 11:38
남자가 여자에게 차마 물을 수 없는 ‘한 가지’
 글쓴이 : 운영자
남자가 여자에게 차마 물을 수 없는 ‘한 가지’ 

스물두 명의 남자가 비밀 없는 연인 사이에서도 툭 터놓고 묻기 힘든 질문을 털어놨다. 차마 물을 수 없지만 그녀에게 진짜 궁금한 ‘한 가지’.
  
>>평소에도 사 달라는 것이 많은 그녀 호방하게 “뭐 갖고 싶어?”라고 묻고 싶지만 두렵다. 정말 엄청난 걸 요구해도 거절할 수 없기에. (신정구 드라마 작가)

>>싸이월드 방명록에 매일 등장하는 남자 동창. ‘혹시 그가 널 좋아하는 거 아냐? 너도 그걸 즐기는 거 아냐?’ 따지고 싶지만 꾸욱 참는다. 사실은 남자가 여자보다 질투심이 많은 동물이다. (오중석 포토그래퍼)

>>여자도 마스터베이션을 하는지 내 여자친구도 자위를 해 봤는지 궁금하지만 물어볼 수는 없지 않은가. (익명 헤어 디자이너)

>>너는 살 언제 뺄 거니? (채수훈 헤어 아티스트)

>>키스를 하는데 상대가 너무 노련하면 ‘이 여자 경험이 많은가? 얼마나?’ 궁금해지지만 묻지 않는다. 내가 너무 보수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걱정되고 시대에 뒤떨어진 것처럼 보이는 것도 싫으니까. (김영혁 음반 홍보)

>>‘만약 내가 너에게 밥 한 그릇 사 줄 능력이 없어도 나 사랑할 수 있어?’라며 그녀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지만 차마 입에서 나오지 않는다. 데이트 비용이 없으면 ‘오늘 바빠!’라고 말하는 게 남자다. (이민기 모델)

>>그녀의 진짜 몸무게. 그녀가 말한 수치가 사실일까? (윤종신 가수)

>>차마 못 물어볼 말은 없지만 “배삼룡 아저씨처럼 생긴 재벌하고 조승우처럼 생긴 자장면 배달부 둘 중 누구랑 결혼하고 싶어?” (박광수 만화가)

>>‘진짜 내가 처음이야?’ 이 얼마나 쪼잔한 질문인가? (익명 에디터)

>>여동창들과의 대화가 나를 딜레마에 빠뜨렸다. 어떤 친구는 애무를 받을 때 홍콩 간다고 하고 애무를 해 줄 때 더 기분이 좋다고 하고. ‘애무를 하는 게 좋아 받는 게 좋아?’ 여자를 만족시켜야 하는 사명을 띤 남자로서 당당히 묻고 싶었지만 쑥스러움이 많은 나는 물을 수 없었다. (최범석 패션 디자이너)

>>정말 나를 사랑하는 건지 아니면 나를 물주로 생각하는 건지 묻는 대신 이별을 선언했다. ‘싫다’고 말하지 않는 그녀를 보면서 굳이 물을 필요가 없다는 걸 확실히 느꼈다. (선훈 세일즈맨)

>>‘내가 제일 좋았지? 내가 1등이지?’ 남자의 승부욕은 때때로 철이 없다. (박민우 프리랜서)

>>아무래도 여자의 과거가 아닐까. 전 남자친구와 어떻게 섹스를 했는지 왜 헤어졌는지 정말 물어볼 필요 없는 거지만 정말 궁금하다. 왜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

>>그녀의 통장에 잔고가 얼마나 있는지 아~ 궁금하다! (방윤태 매니저)

>>그녀의 집안 사정. 왠지 결혼을 앞둔 질문 같아서 건네기가 꺼려진다. (익명 광고인)

>>대체 불만이 뭔지! 제발 말 좀 하면 좋겠다. 물론 한편으론 두렵기도 하다. 한 번 물어보면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올까 봐. (정태현 대기업 사원)

>>탈모가 진행 중인 나 그녀에게 묻고 싶었다. “대머리여도 나랑 결혼해 줄래?” 하지만 묻지 못하고 이 사실을 철저히 숨기며 헤어 관리에 신경 썼다. 지금은 그나마 여자친구도 없다. (김용석 의류 홍보 )

>>없다. ‘모두’ 다 물어본다. 특히 섹스에 대해서는 숨김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때가 가장 좋으냐’는 답을 얻을 때까지 물어본다. (김동현 광고 그래픽 디자이너)

>>‘나를 정말 사랑하니’라고 묻고 싶다. ‘사랑한다’는 표현을 늘 주고받지만 가끔 그녀의 진심이 정말 궁금하다. ‘혹시나’하는 불안감 때문인가? (김태균 개그맨)

>> 그녀의 동생과 만난 다음 날 ‘내가 마음에 든대?’라고 묻고 싶었다. 하지만 “동생 성격이 무지 좋더라. 너랑은 다르던데?”라고 농담을 걸어도 “내 동생이 어제 니 티셔츠 이쁘다더라”라며 딴 얘기만 하는 그녀 앞에 자존심이 상해서 도저히 물을 수 없다. 그녀의 동생은 내가 마음에 안 들었던 것일까? (이준호 프로그래머)

>> 그녀가 매일 들고 다니는 루이 비통 백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김세훈 대학원생)

>> 담배에 대한 진실. 분명히 담배 냄새가 나는데도 “나 담배 안 피워”라고 말하는 그녀. 자꾸 묻자니 그녀를 의심하는 것 같고
안 묻자니 왜 거짓말을 하는지 궁금하고 찜찜하다. (김정환 은행원) 

 
   
 

 
번호 제   목 글쓴이 등록일
2696 일복 있는 여자 vs 놀복 터진 여자 운영자
2695 안하던 짓으로 애인에게 예쁨 받기 운영자
2694 그 남자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단계별 노하우 운영자
2693 부모님께 보이고픈 여자는 따로 있다? 운영자
2692 정말 남자 마음 꿰뚫고 계신가요? 운영자
2691 여자친구에게 차마 말 못하는 고민들! 운영자
2690 왜 사랑해서 미안하다는거니? 운영자
2689 요리 못하는 여자는 싫어요! 운영자
2688 더 사랑하는 여자 덜 사랑하는 남자 운영자
2687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연애 고민의 정답 운영자
2686 우리는 왜 헤어졌을까? 운영자
2685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12가지 원칙 운영자
2684 남자들이 푹 빠지는 여자되기! 운영자
2683 몸짓으로 마음을 읽는 기술 22 운영자
2682 아나운서에 대한 남자들의 환상~ 그 이유는? 운영자
26812681 남자가 여자에게 차마 물을 수 없는 ‘한 가지’ 운영자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