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블스 여성의원 ::
 
작성일 : 17-05-29 15:41
너무 빨리 느끼는 그녀
 글쓴이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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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느끼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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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가 사정하기를 기다리기는 데에는 남성보다 오히려 여성 쪽이 인색하다. 성감이 예민한 여성일수록 오르가슴에 빨리 도달해 버리는데, 그래서 종종 돌아눕는 쪽이 여성인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 그녀가 너무 빨리 느끼면 저도 어찌해야 할지 난감해요. 애써서 기다려 줬는데, 그녀는 이미 달콤한 잠에 빠지거나 꼼짝도 하지 않고 늘어져 있지요. 그녀가 저를 위해 좀 기다려 줬으면 하는데 왠지 한번 오르가슴에 도달하고 나면 그녀는 굉장히 귀찮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고민을 다른 친구들은 안 한다는 데, 저는 그녀가 야속하기만 해요 “

“ 전 한 번 오르가슴을 느끼면 무기력해지고 모든 것이 귀찮아져요. 그런데 그가 아직 사정하지 않고 혼자 흥분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솔직히 짜증이 나기도 하죠. 그가 빨리 사정하고 싶어서 오럴 서비스를 요구하거나 손으로 해달라고 애원하기도 하는데, 이때만큼 그가 초라해 보이는 경우도 없는 것 같아요. ”

남자나 여자나 오르가슴을 느낀 후에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것이 본능이다. 그러게 괜히 찬밥 신세가 되지 않으려면 차라리 먼저 만족하는 ‘이기적인 쪽’이 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정 순간을 서로 맞추는 데에는 중요한 의견차이가 있다. 그것이 상대방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스스로의 의지인가 하는 문제다. 바로 오르가슴의 열쇠가 오롯이 ‘상대방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한다는 데에서 문제가 시작된다. 오르가슴에 도달한 다음의 기분이 어떨지는 이해하지만 나머지 시간은 나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상대방에게 요구할 수 있을까?

- 오르가슴 내가 만들고 조절한다

상대방에게 ‘나를 어떻게 좀 해봐!’ 라고 요구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또 있을까? 나의 오르가슴을 구성하는 데에 나와 파트너의 노력비율은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 생각해보면 내가 오르가슴에 도달한 것이 오롯이 상대방의 끝내주는 섹스 스킬 때문이라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
상대방이 아무리 테크닉이 좋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쪽이 냉랭하다면 오르가슴은 찾아오지 않는다. 너무나 당연한 이치다. 그만큼 어느 한쪽의 수고이니 해 준 만큼 돌려달라거나 밑지는 것 같다는 반응으로 오해를 쌓지 않기를 바란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오르가슴은 스스로 만들기도 혹은 절제하기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남성의 사정억제는 섹스 테크닉을 말하는 데에 가장 많이 거론되는 부분이다. 빨리 사정해 버리는 것은 여성에 대한 배려가 아니며, 섹스를 즐기겠다는 계획을 처음부터 틀어지게 만들 수 있다는 의견 때문에 그들 나름의 훈련법도 개발되고, 사랑 받는 남성이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다. 그래서 발기 된 상태로 사정하지 않고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는 스테미너의 상징 같다.
하지만 남성이 사정을 조절하는 방법에는 직접적으로 페니스의 귀두를 누르거나 혹은 다른 생각을 하면서 흥분을 가라앉히는 방법 등이 알려져 있지만, 여성이 사정을 조절한다는 것은 의외의 거론이다.

- 여성의 오르가슴 조절

여성도 오르가슴을 조절할 수가 있다. 어떻게 온 오르가슴인데 참느냐고 하겠지만, 한번 오르가슴의 절정 직전에서 중단하고 그 다음 오르가슴이 다시 오면 강도가 배가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이런 훈련은 여성 스스로 마스터베이션을 하면서 단련 시킬 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절정 직전에 소변을 참는 PC근육을 조이면서, 호흡을 천천히 들이쉬고 내쉬는 방법을 들 수 있다. 이외에 절정에 오르기 직전 빠르게 체위를 바꾸거나 장소를 바꾸는 것도 좋다. 이렇게 오르가슴을 참다 보면 결정적인 순간에 긴장을 풀어 그가 사정하는 순간을 맞출 수가 있을 것이다.
“ 여러 번 찾아온 오르가슴을 참았다가 그가 사정하려는 순간에 저도 오르가슴을 느꼈어요. 한번에 터져 나오는 쾌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죠. 짧은 시간들을 모아서 한번에 긴 쾌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그가 절정에 오를 때를 함께 한다는 것은 굉장한 감동이더라고요. 무조건 남자가 해주길 바라는 것 보다 내 오르가슴은 내가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멈추고 참고 기다리거나 이때다 판단되었을 때 뿜어내는 것은 상대방이 아니라 나의 의지다. 이건 여성이나 남성이나 마찬가지다. 당신은 상대를 위해서 조절할 것인가, 아니면 혼자만 즐기고 말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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