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블스 여성의원 ::
 
작성일 : 11-08-09 18:45
여름휴가! 내 남자가 나에게 원하는 것
 글쓴이 : 운영자
여름휴가! 내 남자가 나에게 원하는 것 

8월 여름 한가운데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시원한 바닷가 파란 하늘 바나나 보트의 스피드 열대 과일향 물씬한 칵테일의 알싸한 맛…. 하지만 역시 여름은 사랑의 계절이니 만큼 남자친구가 빠질 수 없겠지. 이번 여름 휴가 때는 그가 원하는 걸 미리 알고 준비하면 어떨까. 여기 다른 남자들의 솔직한 고백 속에 당신이 찾는 답이 들어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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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깜짝 이벤트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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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깜짝 이벤트를 종합 세트로 받고 싶다. 내가 지금까지 그녀에게 해준 이벤트만 해도 다섯 손가락은 훌쩍 넘는 것 같다. 근데 왜 꼭 남자만 여자에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야 하는가. 가끔 남자도 사랑받고 싶다. 엄마처럼 포근한 사랑을 그리고 영화처럼 감동적인 이벤트를…. 그녀가 해줄 깜짝 이벤트의 내용은 제 아무리 진부한 거라도 좋다. 뻔하지만 느닷없이 청량리역으로 불러내서 기차표 두 장 보이며 함께 기차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겠고 좀 유치하지만 귀엽고 깜찍한 커플티를 준비해서 하나는 자기가 입고 하나는 나를 입혀주기 위해 들고 나오는 것도 좋겠다. 그녀가 직접 만든 맛있는 샌드위치 몇 쪽 직접 고른 레드 와인 한 병 준비해서 떠나는 풀밭 피크닉도 좋겠고 커플링 역시 대환영이다. 뭐든 나를 위해 이벤트를 만들어주길.""

김완수 26세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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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섹스 온 더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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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작년 겨울에 만났다. 겨우내 날 가장 행복하게 했던 건 그녀와의 행복한 섹스. 물론 그게 전부는 아니었지만 나와 그녀의 궁합은 정말 이 세상 어느 커플보다도 멋지게 맞는 것 같다. 이번 여름은 우리가 함께 맞이하는 첫여름. 늘 솔직하고 대담한 섹스로 날 기쁘고 행복하게 해주었던 그녀기에 난 이 여름처럼 뜨거운 섹스를 기대해본다. 우린 이번 여름 같이 휴가를 떠나기로 했다. 우리가 갈 곳은 남국의 정열적인 섬 발리. 상상만 해도 멋질 것 같다. 섹시한 그녀의 몸매를 맘껏 볼 수 있을 거고 다른 사람 눈 의식하지 않고 맘껏 우리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 테니까. 우린 발리에 가서 할 게임을 준비했다. 그건 바로 매일 상대방이 원하는 것 세 가지씩을 꼭 들어주는 것. 그 내용이 뭐든 들어주어야만 한다. 난 지금 그녀에게 부탁할 열 두 가지(3박 4일이니까)를 미리 만들어보느라 정신 없다. 여기 그 중 한 가지를 특별히 공개하기로 한다. 그건 바로 말로만 듣고 영화로만 보던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섹스하는 거다. 뜨거운 태양 아래 자리 하나 깔고 아님 그녀의 긴 치마 하나 깔고 서로 뜨겁게 키스하다가 그대로 섹스로 넘어가는 '섹스 온 더 비치'. 그리고 나서 같은 이름의 칵테일을 마시며 그녀와의 황홀한 사랑에 푹 빠지고 취하고 싶다. 자기야 나머지 열 한 개는 아직 비밀!""

정준영(가명) 29세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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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밥 짓는 냄새 요리하는 그녀 결혼 예행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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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 때 여행을 가면 항상 난 그후 몇달 동안을 신용 카드값 메우느라 고생한 기억이 있다. 파리를 가도 동남아를 가도 심지어는 제주도를 가도 함께 간 여자에게 폼 잡느라 돈 팍팍 쓰고 무리해서는 그 후유증에 시달린 기억. 그래서 이번 여름 휴가만큼은 절약하는 여행을 하고 싶다. 아직 확답은 하지 않았지만 지금 함께 갈 것 같은 후보 1순위인 직장 후배가 있는데 그녀라면 나의 이런 여행에 잘 어울릴 것 같아 맘이 놓인다. 이번만큼은 그저 즐기기 위한 여행이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하는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콘도 같은 데 가서 그녀가 밥하는 모습도 보고 그녀가 정성껏 끓여준 김치찌개도 먹어보고 싶다. 이제 나도 결혼을 생각할 나이가 되어서 그런지 그녀가 보여줄 가정적인 모습들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그녀의 그런 가정적이고 소박한 모습들을 보고 나면 아마도 올 가을쯤 청혼을 할 것 같기도 하다. 밥 짓는 냄새가 은은히 나고 그 옆에서 도마 위에 야채를 올려놓고 써는 그녀의 모습 그리고 그녀의 뒤로 살금살금 다가가서 살짝 껴안아 줄 나의 모습…. 그건 바로 몇 년 뒤 우리의 모습이기도 할 것 같은데… 이번에 예행연습 한번 하는 거지 뭐.""

정문기(가명) 31세 건축 설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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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스파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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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혼자 태국 여행 갔다가 그곳 스파에 들렀는데 정말 좋았다. 아로마 향이 심신을 평화롭게 해주는 그 곳에 난 혼자 들어갔는데 마침 그 안에서는 우리나라 커플로 보이는 한 쌍의 남녀가 뜨거운 키스를 하고 있었다. 얼마나 부럽던지. 증기가 가득 피어나는 그 곳에서 그렇게 사랑스런 키스를 나눈 커플이라면 죽어도 헤어지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올 여름 휴가 때엔 내 여자친구랑 꼭 그곳에 들르고 싶다. 둘이 꼭 껴안고 사우나를 한 다음 나와서는 나란히 엎드려 마사지를 받고 차도 한잔 나누고 싶다. 그리고 나서 개운해진 심신을 이끌고 우리의 방으로 돌아와서는 마무리 마사지를 그녀로부터 받고 싶다. 물론 나도 해주겠지만…. 태국 아줌마들의 프로 마사지만은 못하겠지만 그녀의 서툰 마사지를 밤새 받고 싶다. 마사지 오일도 많이 준비해 갈 테니까 내 몸 구석구석 정성스런 마사지를 해주기 바래. 그 향과 너의 손길과 뜨겁고 야릇한 분위기에 흠뻑 취하고 싶어.""

홍명환 30세 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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