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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19 11:24
헤어진 연인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글쓴이 : 운영자
헤어진 연인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연인과 헤어졌다. 그 후 아예 인연의 끈을 잘라낼지 친구로라도 남을지 고민이다. 누구나 한번쯤 이러한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사랑에서 우정으로의 변신 그게 정말 가능한 것일까?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지내기 그 허와 실 짚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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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잃고 친구를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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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종 헤어진 뒤 친구로 지내고 있다는 연인들 소식을 접할 때가 있다. 어제의 커플이 오늘의 친구가 됐다는 것이다. 물론 그들 중 대부분은 무늬만 친구이지 남남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연인에서 친구 되기가 어디 쉬운 일이던가.

하지만 그들 중 일부는 친구가 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과감히 성공 멘트를 날린다. “아픈 사랑의 추억이 또 하나 늘지 알았는데 오히려 동성보다 더 가까운 이성친구가 생겨서 다행이다” 라고.

자 여기 일년 남짓 사귄 연인이 있다. 때가 되자 둘의 관계가 삐걱대더니 이별을 했고 친구가 되었다.

성공적인 변신이었다. 웬만한 동성친구보다 가깝게 기쁨은 함께했고 슬픔은 나눠 가졌다. 누가 봐도 십년 이상 된 친구 같았다.

하긴 연인시절부터 서로의 가족관계 주변인들과의 관계 개인적인 고민 등을 공유해왔으니 오죽했을까. 더구나 ‘남녀는 하루 밤새 만리장성을 쌓는다’ 라는 속담에 입각하면 그들 사이는 누구보다 끈끈했다. 동성보다 가까운 이성친구가 탄생된 셈이다. “헤어지고 더 가까워졌다”는 말이 여기 해당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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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친구 쉬울거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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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몇 가지 의문이 생긴다. 사랑이란 감정이 그리 쉽게 정리될 수 있을까.

질문을 던져보자. 다시 상대를 이성으로 보지 않겠다는 자신이 있는가. 키스하고 스킨십을 나누고 그러한 행위들이 친구가 되어서도 절제 가능한가. 상대를 볼 때마다 더욱 갈구하게 되지는 않나. 길을 걷다가 손을 안 잡는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상대에게 연인이 생겨도 순수하게 축하해줄 자신이 있는가.

누구나 편한 이성친구가 될 수 있다. 사랑이란 감정이 마음 속에 일미리도 남지 않았을 때 말이다. 이를 알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구가 되고자 하는 선택의 길을 가차없이 누락시켜 버린다.

하지만 사랑이 끝났다 해서 상대와의 인연마저 끝내버리기 아깝다고 혹은 아직 사랑하기에 곁이라도 맴돌려고 친구로 남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성공하면 그나마 다행이다. 그러나 사랑도 아니고 우정도 아닌 애매한 감정의 곡예 속에서 결국 중심을 잃고 떨어지기 십상이다. 전보다 더 안 좋게 이별하게 될 것은 물론이고 옛 감정에 사로잡혀 새로운 사랑을 놓칠 가능성도 높다.

연인에서 친구로? 그거 쉽지 않다. 감정제어에 익숙하지 못하다면 애당초 시작하지 않는 것이 옳다. 그러나 사랑하는 감정이 양심에 손을 얹고 깨끗이 정리됐다면 물론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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