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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31 12:49
'헌 여자'와 '새 여자'의 차이
 글쓴이 : 운영자
'헌 여자'와 '새 여자'의 차이 

한 남자와 여자가 만나 사랑에 빠졌다. 시간이 흐른 뒤 남자의 마음은 식었고 여자는 어느 새 그 남자의 '헌 여자'가 되고 말았다. 물론 남자에게는 곧이어 새로운 그녀 '새 여자'가 생겼다. 버려진 여자들은 한결 같이 비슷한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나쁜 XX!"" 그러나 생각해 보자. 자신도 한때는 '새 여자'가 아니었던가? 돌고 도는 세상 하루 아침에 '헌 여자'가 되는 것은 자신도 모르게 저질러 버린 '실수'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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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앞에서 뒤바뀌는 남자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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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연애를 시작할 때 대부분은(아마도 열 커플 중 다섯 커플 이상은) 남자의 구애로 관계가 시작된다. 늑대의 울음소리 수탉의 날개짓처럼 열정을 다해 구애하는 수컷 남자의 모습은 비슷비슷하다. “나한테 홀딱 반했나 봐~” 천하 박색인 여자라도 우쭐할 정도로 온갖 정성과 애정을 바친다. 물론 그런 것이 사랑의 정도와 비례 하다고 믿는다면 흔해빠진 오산.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면 도도했던 여자와 구애하던 남자는 입장이 뒤바뀐다. 마치 단맛 빠진 껌이 책상에 붙여지는 신세처럼 여자 역시 남자에게 ‘헌 여자’가 되고 만다. 남자의 달콤함에 젖어있던 여자는 이때부터 우왕좌왕이다. 어떻게든 그의 마음을 돌리려 눈물 콧물 다 짜내지만 이미 자신은 ‘헌 여자’가 되어 있고 그에게는 ‘새 여자’가 생기는 것이 세상사 이치.
어느 누가 멀티 기능이 부여된 휴대폰을 놔두고 플립형 흑백 휴대폰에 눈을 돌리겠는가. 과연 이 변화의 원인에는 무엇이 있을까? 정말 남자만의 탓인 걸까? 혹시 닳아버린 기종인 당신의 문제는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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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여자의 멋모르는 '원망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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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여자가 ‘헌 여자’가 되는 즉시 대부분은 원망과 몰아 부치기로 일관한다. “남잔 다 똑같아!” “그 사람이 그럴 줄 몰랐어” “내가 너무 불쌍해” 등등 갖은 편견과 상상으로 시간을 보내며 스스로 비련의 여주인공 만들기에 급급하다. 또한 실연을 이유로 주위 사람들에게 애걸복걸 애정을 갈구하기도 한다.
이미 이런 모습들은 헌 여자라는 것을 스스로 광고하는 셈. 왜 자신이 헌 것이 되었을까라는 자각이 필요하다. 그 동안 알게 모르게 헌 여자의 길로 가고 있을 지 모른다. 모든 잘못을 남자에게 두는 것도 문제다. 물건을 사용한(?) 구매자도 문제지만 물건 자체가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다면 이미 매력은 떨어진다. 금세 그의 사랑에 길들여져 알 듯 말 듯한 여자의 매력이 상쇄된 것. 자기 값은 자기가 올린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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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앞길 모르는 새 여자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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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자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잘난’ 기분이 들 것이다. 한 남자의 순정을 얻었으니 그 무엇이 부럽겠는가. 하지만 ‘새 여자’가 되었다고 해서 다는 아니다.
역시 내가 최고라는 자만심으로 실연당한 ‘헌 여자’들에게 안타까운 시선을 보낸다. “못 생겼으니 안되지~” “뚱뚱해서 누가 좋아하겠어?” “남자 마음을 그렇게 모를까” 등등 자기만의 이론을 들이대기 마련이다.
그러면서 자기 합리화를 일삼기도 한다. “내 남자는 달라” “내가 누군데 내 남자가 날 버리겠어” 등 모든 여자가 ‘헌 여자’가 되도 자신만은 ‘새 여자’일 것이란 신념이 확고하다. 그러나 한 치 앞길도 모르는 것이 사람인데 어떻게 자신의 미래를 장담할 수 있을까. 이미 자만심에 빠진 그녀도 ‘헌 여자’로의 길을 걷고 있는 지 모른다.
결국은 돌고 도는 것. 어제의 ‘새 여자’가 오늘은 ‘헌 여자’가 될 수도 있다. ‘헌 여자’와 ‘새 여자’의 차이는 사랑을 받고 있냐 안 받고 있냐는 단순한 점에서 시작한다. 헌 여자는 사랑의 쓴 맛을 알아 버렸고 새 여자는 사랑의 단맛을 맛보는 중이다. 그러나 이것 역시 종이 한 장 차이일 뿐이다. 헌 여자와 새 여자 모두 실수를 범했고 또 범하고 있다. 자신의 가치는 스스로 매기고 높인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 에브리데이 새 여자처럼 사는 법

어떻게 하면 평생을 ‘새 여자’처럼 살아갈 수 있을까? 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항상 새롭게 어필할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건 길들여지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쉽게 사랑에 빠지고 남자의 구애에 익숙해지다 보면 그의 패턴에 길들여지는 셈이다. 길들여지고 나면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기 힘들다. 이미 그에게 맞춰졌으니 말이다.
눈 앞에 보이는 애정표현에 만족하지 말고 스스로를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언제 어느 때 ‘헌 여자’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새 여자’라는 것은 다시 말하면 남자가 예측할 수 없는 독립적인 여자라는 말이다. 자신의 본모습만 잃지 않는다면 ‘헌 여자’가 되는 길을 막을 수 있으며 설사 ‘헌 여자’가 된다 해도 쉽게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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