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블스 여성의원 ::
 
작성일 : 11-03-09 10:34
남자들이 30대女에게 바라는 소개팅 매너는?
 글쓴이 : 운영자
소싯적에 퀸카였으니 지금도 퀸카일 거라는 환상은 버려라. 스무 살의 당신과 서른 살의 당신은 분명 다르다. 달라진 연애 시장에 발빠르게 대처하라.

소개팅 시간을 회사 회의 시간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오는 문자에 다 답문 보내고, 걸려온 전화 다 받는다면 그 소개팅은 이미 물 건너간 거다. 특히 전화기 들고 나가서 멀리서 남자 쪽 힐끔거리며 친구와 통화하지 마라. 남자는 십중팔구 자신이 그 대화의 주제라고 생각하고 당신에게 평가받으며 ‘뒷담화 까이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소개팅은 맞선이 아니잖아요!
그 남자가 맞선이 아닌 소개팅을 나가는 이유는 딱 하나다. 부담없이 자신과 맞는 사람을 탐색하고 싶다는 것. 그런데 초장부터 연봉이며 가족관계 묻는 당신은 마치 결혼정보업체에 돈 내고 소개받는 사람 같은 인상을 풍긴다. 남들 다 떠난 후 어떻게든 막차를 잡아보려는 여자처럼 매력 없는 여자가 없다는 건 아셔야죠. 낼 당장 결혼 안 하면 할아버지가 다리몽둥이를 분질러놓는다고 했다 쳐도 일단은 “좋은 사람 나타날 때까진 안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호호”라는 멘트를 날릴 것.

나 소개팅 나온 거니? 장기 자랑하러 온 거니?
그러니까 제발 좀 웃어주세요. 길거리에서 여자 번호 따서 연애하는 선수들, 알고 보면 극소수다. 멍석 깔린 소개팅 자리에서조차 말 한마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갈등하고, 너무 조심하다 보니 자신의 재치를 제대로 못 드러내는 남자들도 많다. 재미없는 이야기, 어색한 농담에도 웃어줘라. 그의 얘기를 경청하는 척하는 것만으로도 50%는 넘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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