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블스 여성의원 ::
 
작성일 : 05-07-05 14:30
섹스 1cm전, 우리 커플의 섹스 고민
 글쓴이 : 관리자
섹스 1cm전 우리 커플의 섹스 고민 4명의 전문가들이 각각 남자 대표(Man) 여자 대표(Woman) 엄마 대표(Mom) 전문의 대표(Dr.)로 나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었다. -------------------------------------------------------------------------------- ♥ 당부 하나 아직 섹스를 안했다면 -------------------------------------------------------------------------------- Mom says 첫 경험은 중요합니다. 서로 사랑해서 진정으로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고 싶을 때 맞는 관계라면 서툴러도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뭔가 켕기거나 무리한 상태에서 섹스를 하면 완전히 몰입할 수 없고 진정한 섹스의 아름다움을 못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 OK 됐을 때 하는 겁니다. 분위기상 술을 마셔서 그가 요구하니까 등은 후회만 남기니까요. 정말 원해서 섹스를 했다면 그와 헤어지더라도 새로운 사랑을 만나더라도 아쉬움은 있을망정 후회는 되지 않습니다. -------------------------------------------------------------------------------- ♥ 더 이상 거절할 수가 없어요 --------------------------------------------------------------------------------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남자친구를 사귀는 건 처음이라 섹스에 대해 별로 생각해보지 않았거든요. 시간이 갈수록 키스하고 가슴 만지고 스커트 아래로 손이 들어오고…. 제가 뿌리치거나 괴로워하면 그는 “나도 이러는 내가 싫다” 하면서 미안해합니다. 그렇지만 그를 많이 좋아하니까 쉽게 거절할 수도 없어요. 상처 주고 싶지 않은데 그가 죄책감 같은 거 느끼게 하고 싶지 않는데…. Man says 적당한 희망을 심어주세요 남자의 욕망을 잠재우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미리’ 그런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 게 최선이죠. ‘이미’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되면 반복된 마찰로 서로가 지칠 뿐입니다.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면 단지 남자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섹스를 허락하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절대 안 돼!” 대신에 “조금만 더 시간을 줘”라는 작은 희망을 심어주면서 상황을 모면해나가세요. Woman says 아기처럼 토닥토닥 달래보세요 남친의 스킨십이 과하다 싶을 땐? 말로는 설득이 안 되고 그렇다고 남친을 짐승 취급했다가는 싸움만 납니다. 차라리 그의 목을 확 끌어당겨 안아보세요. 그런 다음 엄마처럼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주는 거죠. 의미인즉슨 ‘널 이해하지만 난 들어줄 수 없으니 이렇게나마 위로해줄게.’ 아마 여친의 토닥임에 그의 흥분이 편안함으로 가라앉을 거예요. Mom says 진정 사랑을 아는 남자라면… 내가 거절해서 남자친구가 변심하면 어떡하나. 이것이 여자가 성관계를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겠지요. 하지만 본인의 생각을 잘 설명한다면 그도 이해하며 기다려줄 거예요. 만약 그 때문에 남자친구가 변심한다면 아쉬워하지 마세요. 그건 진정한 사랑이 아니니까요. -------------------------------------------------------------------------------- ♥ 몸 콤플렉스 때문에... -------------------------------------------------------------------------------- 솔직히 진한 스킨십은 하고 있지만 그에게 몸을 보여준 적은 한 번도 없어요. 항상 불 다 끄고 컴컴한 방에서 그나마 맘대로 만지게 하지도 않아요. 항상 아랫배에 힘주고 코끼리 허벅지(아직 남자친구 앞에서 치마 입어본 적도 없답니다)로 손이 들어오면 확 밀어내고 입냄새 날까봐 키스할 땐 숨도 안 쉬고 불 켜면 화내고 이불 속으로 숨고…. 얼마 전 손거울로 내 ‘그곳’을 비춰봤는데 정말 끔찍했어요. 절대로 절대로 보여줄 수 없어요. 죽어도 안 잘 거예요. 그렇지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Man says 남자는 신경도 안 씁니다 원래 자신의 결점은 타인이 보는 것보다 훨씬 커 보이게 마련이죠. 사랑하는 여자의 몸매가 안 예쁘다고 해서 사랑이 식는 법은 없습니다.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그렇게 신경 쓰이면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해보세요. Woman says 몸을 닫으면 마음도 닫히는 법 차라리 갑옷을 입으시지 그래요? 남친에게 뱃살 허벅지살을 감추고 싶은 마음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항상 긴장된 모습으로만 대한다면 그는 지쳐버릴 거예요. 사랑을 의심하거나 또는 불감증 남자기피증으로 오해할 수도 있죠. 콤플렉스 덩어리의 미녀와 자신감 있는 못난이 중 남자는 누구에게 매력을 느낄까요? 물론 옷을 훌렁훌렁 벗어 던질 필요는 없겠지만 너무 옷깃을 꼭꼭 여미다 보면 마음까지 꽁꽁 닫혀질 수 있다는 걸 명심하세요 Dr. says 끔찍한 게 아니라 다른 것뿐입니다 얼굴 생김이나 손발 모양도 사람마다 다 다르잖아요? 성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크기와 두께 피부 색깔 느낌 모두 개인차가 있습니다. 생긴 모양 때문에 고민할 필요는 전혀 없답니다. -------------------------------------------------------------------------------- ♥ 여행=섹스? -------------------------------------------------------------------------------- 과 선배구요 사귄 지는 반년쯤 됩니다. 얼마 전 바닷가로 2박3일 여행을 갔어요. 한 방에서 잘 줄은 알고 있었지만 바다 간다는 것에 들떠서 여행계획만 잔뜩 짰죠. 민박집에 묵었는데 밤이 되니까 오빠가 이상해지는 거예요. 평소보다 스킨십이 너무 심해서 “왜 이래?” 하고 밀쳤더니 “넌 그럼 여행 오면서 같이 잘 생각 안 했어?” 하면서 무지 실망하더라구요. “여행 가면 자는 거야?” 따져 묻긴 했지만 왠지 너무 미안해졌어요. 잔뜩 기대했었나봐요. 내가 상식이 없는 건가요? 친구들한테도 아무렇지 않게 ‘오빠랑 여행 갔다 왔다’고 했는데 다들 ‘잤다’고 생각하는 눈치였어요. Man says 상처 입은 그의 자존심을 달래주세요 남자들은 으레 여자와 외박을 한다고 하면 섹스를 포함시키죠. 이로 인해 어처구니없는 오해가 생기곤 합니다. 이럴 경우 남자는 실망과 동시에 민망함으로 자존심에 상처를 입어요. 메일이나 편지로 달래주세요. 그리고 명심하세요. 모텔에 들어가서 거절하기가 들어가기 전에 거절하기보다 훨씬 어렵다는 걸. Woman says 여행은 이벤트 섹스는 옵션! 때로 여자의 ‘OK’가 남자에겐 ‘Everything’으로 이해되죠. 그렇다고 그를 탓할 수만은 없겠네요. 둘만의 여행이란 여러 가지를 포함하니까. 낯선 장소 낯선 상황에서 한 번쯤 평소와 다른 일탈을 꿈꿀 수도 있잖아요. 하지만 주변 사람들 눈치나 남친에 대한 걱정은 접어두세요. 당신은 자신의 생각에 충실한 것뿐이었으니. 시간이 지나면 남친도 이해할 겁니다. Mom says 정말 조금도 예상 못 했나요? 단둘이 여행을 간다는 건 실제 성관계를 했느냐 안 했느냐는 둘째치더라도 일단 성관계까지도 ‘각오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게 보통이겠지요. -------------------------------------------------------------------------------- ♥ 나는 초보 그는 선수 -------------------------------------------------------------------------------- 첫 남자친구이고 오래 사귀었지만 섹스는 안 했어요. 결혼 전까진 절대 안 된다고 못을 박았고 그도 심하게 푸시(push)하진 않습니다. 가끔 “내가 술 고기 먹는 거 빼고 스님이랑 다를 게 뭐가 있냐?” 하며 신세한탄은 하지만. 그래요 문제는 그가 스님이 아니란 거예요. 지금도 주변에 여자친구가 많고 본인 입으로 바람둥이라고 말할 정도니. 그래서 ‘정신적인 바람이 아니면’ 눈감아주겠다고 해버렸어요. 근데 정말 가끔 다른 여자랑 섹스하는 것 같아요. 과 여자 후배나 나이트 가서 만난 여자랑. 어떡하죠? 그러지 않게 하려면 그와 섹스를 해야 하는 걸까요? Man says 당장 헤어지세요! 당신과의 섹스를 금지하는 대신 다른 일회성 섹스를 허락한다면 이후 당신이 받을 상처는 상상 이상일 겁니다. 섹스 때문에 움직인 마음은 결국 또 다른 상대와의 섹스로 인해 움직이는 법. 여자친구와 섹스를 할 수 없다고 해서 다른 여자와 원나잇스탠드를 즐기는 남자를 위해 섹스를 허락하지는 마세요. “너랑 섹스 못해서 바람나면 네가 책임져!” 이런 남자라면 과감히 버리세요! Woman says 섹스가 연애의 전부는 아닙니다 떡하니 여친을 두고도 혈기를 풀지 못하는 남친이 불쌍해 보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여친을 위한다면 제어할 수 있어야 하지 않나요? ‘마음은 너한테 있지만 몸만 다른 곳에’ 이기적인 논리라고 봅니다. 또한 그런 이유 때문에 남친과 억지로 섹스한다고 해서 행복한 커플이 될 리 만무하죠. 섹스는 사랑과 믿음이 결합되는 행위니까요. Mom says 그는 변명을 하고 있군요 그가 당신과 성관계를 한다고 해서 더 이상 다른 여자와 성관계를 안 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과 성관계를 갖는 건 단지 당신과 섹스를 못 하기 때문만은 아닐 거예요. 잘 생각하세요. 남자친구와의 성관계는 상황에 밀려서가 아니라 당신이 진심으로 원해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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