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블스 여성의원 ::
 
작성일 : 05-07-01 16:23
질투는 나의 힘! 그 참을 수 없는 순간들!
 글쓴이 : 관리자
질투는 나의 힘! 그 참을 수 없는 순간들! 아 질투는 사랑을 지속시키는 특별한 힘이 될 수도 당신을 피폐하게 만드는 피곤한 감정일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 사랑한다면 그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쓰게 되고 그를 향한 다른 사람의 눈길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겠죠. 자 여기 질투로 가슴을 쓸었던 팟찌 친구들의 이야기를 모아봤습니다 . -------------------------------------------------------------------------------- 나 들으라는 듯 여자 이야기를 해요 -------------------------------------------------------------------------------- 저와 그는 2년 된 캠퍼스 커플입니다. 그에겐 제가 첫번째 애인이구요. 그는 지금껏 저만 믿고 의지해온 현부(?)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그를 따르는 여자들이 생겼습니다. 제 동생이 미팅을 시켜달라고 해서 동생 친구들이랑 제 친구들이랑 5:5 미팅을 주선해줬는데 거기에 제 남자친구가 나갔었거든요. 그냥 동생 술 많이 마시지 않게 잘 데리고 있으라고 같이 보낸 건데…. 다섯 명 중 세 명의 여자가 그날 이후로 계속 전화와 문자 메시지 공세를 펴는 거예요. 근데 제 남자친구는 저 보란 듯이 그애들과 연락하고 매일 저희 집에 놀러와서도 제 동생과 누가누가 눈웃음이 예쁘다느니 걔는 어디 사는데 뭐가 어떻다느니 그런 얘기들을 해요. 제 동생도 학교 갔다 집에 오면 제 남자친구가 그 여자애들한테 보냈던 문자 내용들을 얘기해주는데 어쩜 그렇게 깜찍하게도 문자를 보냈던지.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고 며칠이 지나도 분이 풀리지가 않아요. 제가 다른 남자들과 연락하고 만나고 심지어 바람을 피울 땐 잘 몰랐는데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들과 문자 몇번 주고받은 게 왜 이렇게 신경 쓰일까요? 제가 왜 이렇게 이기적이고 유치한지 모르겠습니다. -이여영 22세 대학생 -------------------------------------------------------------------------------- 후배에게 여왕의 자리를 뺏겼어요 -------------------------------------------------------------------------------- 질투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사랑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일어난다는 것을 믿으시는지. 저에게는 재수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다섯 명의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여자가 드물다 보니 털털했던 제가 그 아이들과 친해진 건 자연스러운 일이었어요. 다섯 남자 모두 저 하나만 있으면 그림이 된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우린 가까웠지요. 그래서 자만하고 가끔 남자친구들에게 선물처럼 여자친구들을 만나게 해줬죠. 자신있었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저보다 2살 어린 후배를 그애들에게 소개시켜줬는데…. 그 후배의 여성스러움이 저의 활달 털털한 매력을 무산시키고 말더군요. 결국 그 친구들 중 제일 킹카가 그녀에게 대시를 하더라구요. 저도 여성적인 매력을 늦게나마 과시하려고 해봤지요. 하지만 실패. 그 후배의 과거를 슬쩍 흘리기도 했어요. 또다시 실패. 그래서 다섯을 포기하고 하나라도 선택하자 맘을 먹었죠. 그 중 얌전하고 그 후배에게 제일 관심이 없었던 지금의 제 남자친구 J에게 집중 공략을 했어요. “사실 이 모임에 너 때문에 나온다” 등등 감언이설을 흘리면서 말이에요. 지금 저는 J와 9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 후배는 지금껏 여왕으로 지내냐구요? 그 후배도 새로운 강적을 만나 여왕자리를 내주고 지금 한 남자에게 대시중이랍니다! -김율화 27세 자영업 -------------------------------------------------------------------------------- 못생긴 그녀가 잘생긴 그를 차지했어요 -------------------------------------------------------------------------------- 영국으로 1년간 어학연수 갔던 시절의 일이에요. 어느날 순간적인 짝사랑을 경험하게 되었는데 같은 클래스 메이트인 이탈리아 남자였어요. 190cm의 키 지적인 얼굴. 좀더 친밀한 사이가 되고 싶었지만 남자에 대해 미숙한 저는 속으로만 마음을 끓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그가 갑자기 다른 학교 클래스에서 만난 한국여자랑 친해졌다며 한국여자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의 말로는 별로 예쁘지는 않지만 자기한테 너무나 적극적이라나요. 전 그 남자가 한국여자를 사귀는 걸 믿을 수가 없었어요. 하고 많은 예쁜 여자들 중에 자기가 봐도 별로라고 이야기하는 그녀를 왜 관심있어 하는 걸까? 전 그에게 ‘그 여자는 공부하러 온 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어지간한 남자 만나기 힘드니까 여기 와서 너를 꼬시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그 남자를 설득시키기 시작했죠. 그렇게 주입을 시켰더니 나중에는 ‘자기가 생각해도 좀 그런 것 같다. 한국여자들은 다 그러냐?’고 묻는 거예요. 이를 어째? 정말 이러다 내가 국가 망신을 시키는 건 아닌지 더럭 겁이 나더군요. 이 정도면 그 남자도 내 맘을 알아주겠거니 했는데 그건 정말 저만의 착각이었더라구요. 사랑이 달궈지는 시간은 정말 빠르더라구요. 어느날 일본인 친구들과 시내 나이트클럽에서 그 두 사람이 키스를 하고 있는 걸 목격한 거예요. 전 너무나 당황했고 그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눈물이 나올 뻔했어요. 하지만 그 남자가 무책임하게 그 여자와 헤어지며 무작정 고향으로 돌아가버렸을 때는 그 여자처럼 나도 대시해서 가까이 지내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허현정 27세 회사원 -------------------------------------------------------------------------------- 질투가 나를 스토커로 만들었어요 -------------------------------------------------------------------------------- 남자친구를 처음 만났을 때 저는 은근슬쩍 그의 핸드폰 비밀번호를 알아두었습니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요. 그와의 만남이 일년 정도 이어진 어느날 저는 학교 친구들과 나이트를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세상에! 무심히 무대를 쳐다보고 있는데 많이 보던 얼굴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분명 오늘 친구들과 만날 약속이 있다고 이야기한 그가 저랑 통화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은 시간에 귀엽게 생긴 여자아이와 웃으면서 춤을 추고 있는 거였어요. 질투와 배신감에 정말 돌아버릴 지경이었습니다. 집에 와서 그에게 전화를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핸드폰을 꺼놨더군요. 사서함으로 넘어가는 전화를 들으면서 불현듯 일년 전 그에게 들은 비밀번호 생각이 났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눌러봤더니 사서함에는 그 여자애가 남긴 듯한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그 여자의 전화번호와 대강의 인적사항을 알게 된 저는 두 사람이 다니는 학교로 찾아갔어요. 그 여자의 친구라 둘러대고 자세한 인적사항이랑 시간표를 손에 넣었고 그와 그 여자애를 멀리서 지켜보았죠. 대강 분위기 파악이 끝난 후 저는 그에게 더욱 잘해주기 시작했어요. 자기도 양심이 있으면 가책은 느끼겠지 하는 생각에서요. 역시 가책이 되었는지 때때로 괴로워 보이더군요. 어느 정도 그가 저에게 다시 마음을 돌렸다고 생각이 든 어느날 그를 불러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그의 학교에 제 친구가 있는데 그 여자 이야기를 들었다고. 어떻게 된 거냐며 눈물을 글썽였죠. 처음에는 잡아떼던 그도 제가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니 꼼짝없이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같은 과인데 요즘 들어 친해졌다고 앞으로는 만나지 않겠다고요. 그는 제가 직접 감시한 줄은 꿈에도 몰랐기 때문에 저는 “학교 내 친구에게 부탁할 테니 딴짓 생각하지도 말라”고 못을 박았구요. 그 이후로도 몇번 사서함을 체크했지만 그는 아직까지 제가 사서함을 체크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른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스토커 같은 행동이었지만 질투에 눈이 멀었던 그 당시에는 그런 건 머릿속에 떠오르지도 않았어요. 무슨 짓을 해서라도 그를 되찾아오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물론 앞으로는 이런 행동은 자제해야겠지요. -박안나 22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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